ize テミン インタビュー② 観客の歓声がくれる戦慄を忘れることができない
今回のソロ活動、そういう風に思ってたんだね。中盤のはちょっと不安になったけど、まだこれからやりたいことがあるのは素敵なことだよ!カッコいいよ、イテミン。
태민│② “관객의 함성이 주는 전율을 잊을 수 없다”
”観客の歓声がくれる戦慄を忘れることができない”
2016.03.18
[ACE] 활동 전 Mnet [4가지쇼]에 출연했을 때, 혼자서도 잘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주겠다고 말했다. 충분히 증명한 것 같나.
[ACE]活動前、Mnet[4つのショー]に出演したとき、一人でもうまくできるということを証明してあげると言った。十分に証明したようだ。
태민: 이건 정말 너무 주관적인 건데, 그 “증명해줄게”라는 말은 자신감이 많이 부족하다 보니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었다. 스스로의 다짐 같은 거랄까. 욕심 때문인지, 이번 앨범은 그냥 아쉽다. 열심히 했지만 아쉬운 부분이 없을 수가 없다.
テミン:これは本当にとても主観的なことだけど、その’証明してあげる’という言葉は自身が全く足りないから自らへ言った言葉だった。自分自身の誓いのようなものだろうか。欲のせいか、今回のアルバムはただ物足りない。一生懸命やったが、心残りな部分がないとは言えない。
하지만 무대뿐 아니라 무대 밖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것도 많이 자연스러워졌던데.
태민: 샤이니 멤버들과 있을 때는 다섯 명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생각을 전달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말을 잘하는 멤버들이 있기 때문에 나는 말을 아끼는 편인데, 솔로 같은 경우는 나 혼자 팬분들과 공감하고 소통해야 한다. 그래서 최대한 솔직하게 태민의 모습으로 다가가는 것 같다.
음악방송에서 1위를 했을 때도 자꾸 관객석으로 가더라.
태민: 내가 느낀 게 있다. 퍼포먼스라는 건 ‘보여드리는 게’ 맞긴 한데, 어쨌거나 음악과 가사, 춤의 감성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가수라고 생각한다. 춤을 잘 추는 사람은 너무나 많지만, 관객들과 얼마나 소통할 수 있는가에서 아티스트냐, 평범한 가수냐가 나뉜다고 본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뮤지션의 이상향을 목표로 잡고 거기에 신경을 많이 썼다. 내가 곡에 몰입하면서 관객들 역시 그 느낌을 전달받게 하고 싶더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처럼 팬보다 일반 관객들이 더 많은 무대에서도 그게 잘 되던가.
태민: 확실히 일반 관객분들은 소리를 지르면서 열광해주신다기보다 차분하게 보신다. 그런 부분이 좀 힘들었다. (웃음) 내가 에너지를 발산한 만큼 피드백이 있어야 더 표현이 잘 되는데…. 진짜 프로가 되려면 그런 분들의 감정까지 끌어낼 수 있어야 할 것 같다. 여전히 숙제다.
컴백 V앱 방송에서는 긴장하지 않는 방법을 익혔다고 하지 않았나.
태민: 아무래도 이번 앨범은 첫 번째보다는 준비를 많이 할 수 있었으니까 긴장이 약간 풀린 것도 있다. 그리고 내 성격이 워낙 내성적이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는 방법을 알았다’고 한 건 아마 자신감을 갖고 하겠다는 말이었을 거다.
자신감은 어떻게 얻게 된 걸까?
태민: 연차라는 걸 무시할 수가 없다. 성격이 원래 내성적인데도 샤이니 활동과 솔로 활동이 조금씩 조금씩 쌓이면서 나름의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무대든 뭐든 나 혼자 하는 게 아니라 그때그때의 상황, 그리고 관객들의 반응이 합쳐지는 거니까. tvN [SNL 코리아] 출연도 예전 같았으면 못생긴 이미지가 되거나 웃긴 기사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 걱정했을 텐데, 지금은 너그러워졌다고 해야 할까, 편안해졌다. 망가질 때는 망가지고, 좀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미지 관리보다는 상황에 맞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실수에 대한 자책감도 빨리 털어버리게 됐나.
태민: 아니다. (웃음) 이게 문젠데…. 내가 소심한 성격인 게, 실수를 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그걸 반복해서 생각하고 되뇐다. 이런 버릇 때문에 나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기도 한데, 또 다른 점에서는 힘들었던 경우도 많았다.
그래도 데뷔 9년 만에 내가 만든 무대를 장악하는 기분이라는 건 특별할 것 같다.
태민: 사실 내가 봤을 때는 아직 정말 많이 부족하다. 스스로는 아쉬운 부분이 다 보이는데, 팬분들이나 주변에서 무대 장악력이 좋다는 이야기를 종종 해주시거든. 참 감사하다, 좋게 봐주셨구나 싶긴 하지만 공감이 되지는 않는다. 그게 힘들다.
보는 입장에서는 ‘저렇게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면 다음에는 과연 뭘 할까?’ 싶은 궁금증이 있는데, 오히려 본인은 할 게 더 많이 남았다는 마음이겠다.
태민: 음악적인 부분이나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각각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이 있지 않나. 그런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면서 한없이 부족한 부분을 본다.
이번 앨범에 대해서도 ‘지난번보다 나의 스타일이 좀 더 잡혔다’ 정도의 의미만 두는 건가.
태민: 사실 내가 목표로 했던 게 하나 더 있다. 어디 가서 얘기한 적이 한 번도 없긴 한데…. 지금의 가요 시장에서는 아무래도 듣기 편한 음악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다. 그게 나쁘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 이번 솔로 활동을 계기로 퍼포먼스 중심의 볼 수 있는 음악, 더불어 솔로 퍼포머에 대한 관심을 좀 더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싶었다.
오늘 부족하다는 말을 정말 많이 했는데 (웃음) 혹시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은 점은 없나.
태민: 정말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 내 입으로 이렇게 이야기해도 되나? (웃음) 주변 분들이 나에게 사람을 끌어들이는 뭔가가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 너무 좋은 스태프분들이 많은데, 내 경우에는 굳이 많이 챙겨드리거나 뭘 사드리는 것보다는 한 분 한 분한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그걸 많이 느껴주시기 때문에 더 돈독해질 수 있는 거고.
팬들도 비슷한 느낌을 받고 있지 않을까.
태민: 팬분들한테도 감사드리는 게, 정말 나를 많이 좋아해주신다. 언제나 열심히 응원해주시기 때문에 그분들의 에너지를 내가 많이 받는다. 음악방송 무대에 설 때도 그렇고, 특히 돔 콘서트 때는 팬분들의 함성이 너무 커서 몸으로 느껴질 정도였다. 그 전율을 잊을 수가 없다.
그런 관객석을 무대에서 바라볼 때는 어떤가.
태민: 관객석이 보일 때…. 그 맛에 한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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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일단 첫 번째 미니앨범 [ACE]가 나왔을 때는 조급한 마음도 있었고, 무엇보다 처음이다 보니 모르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다. 그땐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시키는 대로 안무를 하고 녹음을 했다면, 이번 정규 앨범 [Press It]에는 내가 진짜 많이 참여했다. 수록곡 수집부터 전체적인 방향, 가사, 안무, 작사까지도.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찾으려고 노력한 거다. 그래서 미니앨범 때보다 부담감이나 책임감도 많이 느낄 수밖에 없었다.
샤이니가 아니라 솔로 태민의 색깔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 건가.
태민: 맞다. 샤이니는 너무나도 멋있는 팀이고 거기에 대해서 나도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나는 나만의 색깔을 찾고 싶었다. 샤이니가 아닌 태민으로서 아이덴티티를 찾고, 나중에 샤이니로 합쳐졌을 때 멤버들 각각의 색깔이 모여서 시너지가 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한다.
그렇게 찾은 정체성은 뭘까?
태민: 누가 들어도 겹치지 않는 음악이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요즘은 어떻게 보면 음악 산업 안에서 개성 있는 부분들이 적어지지 않았나. 그래도 그 안에서 나만의 색깔을 찾으려고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곡들을 수집하고, 앨범도 그렇게 만들었다.
특히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예전보다 더 태민의 스타일이 잡힌 것 같다. ‘괴도’ 때는 댄서들과 계속 춤을 췄다면, 이번에는 혼자서 장악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태민: 사실 샤이니는 댄서분들 없이 퍼포먼스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것 역시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무대를 혼자 채우는 건 다섯 명이 하는 것과는 또 다르더라. 멤버들의 빈자리도 많이 느껴지고, 그 부분을 내가 채워야 되는 것도 있고. 그래서 목표를 세운 게 있는데, 나중에는 댄서분들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를 해보고 싶기도 하다. 지금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지만, 언젠가는 꼭.
‘Drip Drop’과 ‘Press Your Number’ 무대 중 댄서들이 사라지고 혼자 남는 순간에는 어떤 느낌을 전달하고 싶던가.
태민: 댄서분들이 계실 때는 그만큼 에너지가 커진다. 그분들이 사라지는 파트에서는 시선이 나한테 집중되기 때문에, 에너지가 아니라 감정적인 몰입도를 높이려고 했던 것 같다. 콘서트를 많이 하면서 새로 깨닫게 된 건데, 무대에서 배운 안무를 그대로 하는 것보다는 몰입감이 제일 중요하더라. 아직 부족하지만 ‘Press Your Number’는 감성적인 곡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최대한 표현하고, ‘Drip Drop’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살리려고 노력했다.
‘Drip Drop’은 비트가 계속 바뀌는데, 안무를 구성할 때는 어디에 중점을 뒀나.
태민: 모든 음악에는 기승전결이 들어있지 않나. 안무도 처음부터 끝까지 열심히만 하기보다는 최대한 곡의 기승전결에 맞게 구성했다. 무엇보다 댄서분들에게 ‘나를 가수라고 생각하지 말고 댄서라고 생각하고 안무를 짜달라’라고 요청드렸던 것도 있고.
거의 박자를 가지고 노는 퍼포먼스라 근육이 남아날까 싶더라.
태민: 나이가 좀 더 들면 힘들어지겠지. (웃음)
지금도 8년 전과 몸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지 궁금하다.
태민: 아직 그런 걸 느끼면 안 되는 나이긴 한데, 간혹 다치는 일이 생기면서 그 부분들이 굳는다는 느낌은 든다. 다친 데 또 다치고. 쓰는 근육을 어쩔 수 없이 또 쓰게 되니까.
체력적으로는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에너지가 엄청나게 소진되는 일을 하고 있지 않나. 무대에서 내려왔을 때는 어떤가.
태민: 콘서트를 할 때는 거기에 맞게 컨디션 조절을 한다면, 음악방송은 일주일에 많이 가봐야 서너 번이다. 그러니까 아낌없이 에너지를 다 쏟아낸다. 콘서트를 끝내고 무대에서 내려올 때의 모습이랑 음악방송 후의 모습이 다를 거다. 많이 지치긴 하지.
에너지는 어디서 다시 얻나?
태민: 일단 스태프 분들과 너무 친해서 그런지, 무대를 끝내고 내려와서 재미있게 얘기하는 시간을 가질 때 편안해진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거다. 매니저 형들을 비롯한 주변 분들이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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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ime 和訳
OH EVERY TIME I SEE YOU
최면 (Hypnosis) / 催眠 和訳
ソロ-演技-作曲、拡張盤 シャイニーワールド
ソロ.. こういう個人活動があるからこそパワーアップしたグループSHINeeになるんだよね。
アイドルの個人活動こそありふれている事例になったが、シャイニーほど多様でありながら意味のある成果を'同時に'おさめたグループがいるだろうか。グループシャイニーは歌手、演技者、作曲家としてシャイニーワールドの拡張盤を作った。
はじめて記事の和訳しましたけど、やっぱ歌詞とは全然違った単語でてくるから面白いなあ。ものっそい時間かかるけど。。
Guess Who 和訳
難しかった~~~~。私の乏しい語彙力では.. 달빛 고갤 내밀어とかなんて訳せばいいのかわからん。。情景は浮かぶんだけど..
ダンス曲だからてむちゃんのパフォーマンス見たいなぁ。
TAEMIN 태민_The 1st Album 'Press It'_Highlight Medley Ver.1
숨소리를 참아도 이미 다가선 Trap
呼吸を堪えてもすでに近寄る Trap
네가 어둠에 숨어도 환히 드러난 패
君が暗闇に隠れても明らかになるカード
달빛 고갤 내밀어 가린 네 어깰 흔들어
月明り首を突き出し隠れた君の肩を揺する
다신 절대 못 잠들어
二度と絶対に眠れない
긴긴 밤새워 Shine on us
長々と夜を徹した Shine on us
네 맘 속에 몰아친 떨림을 참지 마
君の心の中に追い込んだ震えを我慢しないで
의심을 갖지 마
疑わないで
두 눈에 가득히 비친 뜨거운 기운
両目いっぱいに映った熱い力
겁내지 말고 만져봐 Oh
怖がらないで触れてみて
*누군지 날 맞혀 (Guess who)
誰なのか僕を当てて
내 이름을 맞혀
僕の名前を当ててよ
누군지 날 맞혀 (Guess who)
誰なのか僕を当てて
내 심장을 맞혀
僕の心臓にあてて
또 내가 변했어 날을 세운
また僕が変わった 僕を数える
욕망이 돋아나
欲望が芽生える
너의 발길을 막아서 Wait a minute Oh
君の足どりを塞いで
거친 숨을 퍼트려 너의 오감을 건드려
触れる息を広げて君の五感を刺激する
내 품 안에 쏙 가두어 부디
僕の胸にぽつんと閉じ込める どうか
단단히 맘 먹어
しっかりと心に決めて
네 맘 속에 떠올린
君の心の中に浮かんだ
얼굴을 그려봐 상상을 믿어봐
顔を描いてみる 想像を信じてみる
네 눈을 감싼 이 손이
君の目をくるむこの手に
네가 원했던 감촉일 거야 잡아봐 Oh
君が望んだ感触だろう 掴んでみて
*repeat
**Who's on the dance floor
(소릴 질러 줘)
叫んでくれ
Who's on the dance floor
(나를 깨워 줘)
僕を起こして
Who's on the dance floor
(입을 맞춰 줘)
口を合わせて
Who's on the dance floor
(Right here girl) Oh
어둠에 가려진 날 알아본 순간
暗闇に遮られた君を探った瞬間
날 기억한 순간
僕を覚えた瞬間
Oh 너의 그 품속에서
君のその胸の中で
난 깨어나 살아나 Oh
僕は目覚める 生き返る
*repeat
**repeat
Who's on the dance floor
Who's on the dance floor
Who's on the dance floor
Who's on the dance floor
Who's on the dance floor
한숨 / 이하이 和訳
タイトル曲を作詞するなんて本当に凄いことですよね。シンプルできれいな歌詞なんですけど私の拙い語彙力(表現力?)ではうまく訳せないわい。
종현의 작사·작곡 목록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たくさん作詞活動してるなあ、じょん。
하루의 끝から繋がるこの曲。大丈夫だよ、お疲れさまって簡単な言葉だけど辛いときはぐっと沁みるよね。。
ハイちゃんの声もいいね。
숨을 크게 쉬어봐요
息を大きく吸ってみて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あなたの両胸がしびれるように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ほんの少し痛んでくる時まで
숨을 더 뱉어봐요
息をもっと吐き出してみて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あなたの中に残るものはないと
느껴질 때까지
感じられるときまで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息があふれそうになっても大丈夫だよ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なにも君のせいではないよ
가끔은 실수해도 돼
たまには失敗してもいい
누구든 그랬으니까
誰でもそうだから
괜찮다는 말
大丈夫だという言葉
말뿐인 위로지만
言葉だけの慰めだけど
**누군가의 한숨
誰かの溜息
그 무거운 숨을
その重い溜息を
내가 어떻게
わたしがどうやって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汲むことができるかな
당신의 한숨
あなたの溜息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その深さを理解することはできないだろうけど
괜찮아요
大丈夫だよ
내가 안아줄게요
わたしが抱きしめてあげるよ
*repeat
**repeat
남들 눈엔
人々の目には
힘 빠지는 한숨으로 보일진 몰라도
力ない溜息に見え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けど
나는 알고 있죠
わたしは知っているよ
작은 한숨 내뱉기도 어려운
小さな溜息を吐き出すことも難しい
하루를 보냈단 걸
一日を送ったことを
이제 다른 생각은 마요
もうほかのことは考えないで
깊이 숨을 쉬어봐요
深く息を吸ってみて
그대로 내뱉어요
そのまま吐き出そう
누군가의 한숨
誰かの溜息
그 무거운 숨을
その重い溜息を
내가 어떻게
わたしがどうやって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汲むことができるかな
당신의 한숨
あなたの溜息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その深さを理解することはできないだろうけど
괜찮아요
大丈夫だよ
내가 안아줄게요
わたしが抱きしめてあげるよ
정말 수고했어요
本当におつかれさま